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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 33회 문화재 수리기술자(보수)
글쓴이 한솔아카데미 등록일 2016.03.16 조회수 800

 

문화재수리기술자[보수] 시험

 

합격생 수기

 

2015년 제 33회 문화재수리기술자(보수)

 

 

 

 

 

 

1. 문화재 수리기술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와 당시 자신의 상황(직업등)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는 대학교보다 군대를 먼저 갔습니다. 군복무를 하던 제게 소목과 일반건축 일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 준비와 전통건축을 전공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이후 이 쪽 일이 제 적성에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역하고 전통건축을 전공했습니다. 전공하는 동안 연구소와 수리업체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시험공부에 대한 강한 자극을 받았고 보수기술자 자격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2. 문화재수리기술자 보수분야 자격증을 따기까지 걸린 시간과 과정에 대해 말해주세요.

전통건축을 전공하며 3년 6개월 이쪽 공부를 접하고 학원에서 4개월 공부해서 1차에 합격했지만 그 해 첫 번째 2차 시험에서 탈락했습니다. 탈락 후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수리업체에 취직해서 일을 하며 2차 준비를 하였습니다. 2차 준비는 두 번째 2차 시험일 1개월 전에 휴직하여 다시 학원에서 스터디원과 함께 공부를 시작했고 2015년 12월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시험 준비기간은 전공 4년, 학원 6개월, 관련 경력 2년입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에 대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시험일까지 기억 할 수 있는 공부를 하세요. 무리해서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익히려하면 다음날까지만 기억납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전까지는 겸손하게 다시 보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 놀러 다니거나 음악을 듣는 등 공부 외에 뇌에 자극에 되는 일은 하지마세요. 공부 할 때도 머릿속에 떠올라 공부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 즐겁게 공부하세요. 즐거운 기분으로 공부하면 머릿속에 오래 남을뿐더러 공부를 오랫동안 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세요. 즐겁게 공부할 수도 있고 본인에게 부족한 스킬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알 수 없는 자신의 단점을 지적받을 수도 있고 혼자서는 모을 수 없는 많은 양의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소중한 인연도 만들 수 있습니다.

 

1) 구조&시공

큰 틀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하되 그 사이사이에 제가 쓰기편한 방식으로 응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문제 속에 포함되어 있는 큰 목차와 개별 항목을 공부하면 어떤 형식으로 문제가 나오더라도 적절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2) 한국사

ebs 최태성 선생님의 한국사검정능력평가 중급 2번 들었습니다. 큰 시대적 맥락을 알고 사실적 역사에 대해 하나씩 기억해두면 무리 없이 공부 할 수 있습니다.

 

3) 법령

이유 없이 만들어진 법은 없습니다. 조항 하나하나 왜 이렇게 기재가 되었을지 고민하면서 공부하면 기억하기 수월합니다.

 

4) 면접

면접관은 질문과 답안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는 요지를 짚어서 핵심어를 대답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4. 현재 본인과 비슷한 상황의 수험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것은 내재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를 했을 때도 놀았을 때도 모든 것이 뇌리에 남아 공부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시험외의 것과 거리를 두고 틈날 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면 분명히 합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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